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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공부연대기

anything 도 몰랐던 나의 실전 영어공부 연대기

안녕하세요,

 

25살때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온 뒤 유학과 취업을 거쳐서 현재 캐나다 생활 8년차로 접어든 채나다입니다. 

 

저는 고등학생때 수능공부도 하지 않아 영어를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없이 자유롭게(?) 살다가 해외생활에 대한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24살 때 무작정 유학원들을 돌아다니며 토론토로 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. 

 

일단 지르고 보는 성격이라 현지 어학원을 다 등록한 뒤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참 겁대가리 없었다... 라는 생각이 듭니다. 모르니까 용감했던 거겠죠?

 

그렇게 약 8년 전 처음 시작된 저의 영어공부의 역사를 되짚어 볼 겸, 그동안 배운 것들 복습할 겸 이 블로그에 흔적을 남길까 합니다. 

 

아 미리 스포를 하자면 8년이 지난 지금도 영어때문에 힘들어하고 아직도 영어공부를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립니다. 갑자기 캐나다온지 6개월 지났을때 이젠 영어 잘하지? 라고 물었던 지인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도 1년 지나면 다 잘 할줄 알았는데요...........(눈물) 지금은 조금 더 편하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이네요. 

 

그럼 첫 어학원 다닐때 배웠던 현지식 공부법부터 회사 다니면서 외웠던 실전영어들까지... 저의 영어연대기 시작합니다! 

 

(토론토 첫 홈스테이와 학원 위치를 적은 지도)

 

1- 내가 직접해본 경선식 영단어 공부후기(장점/단점)